일본 3대 온천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은 고베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도시에서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온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사츠나 게로온천은 아리마온천은 대도시에서 떨어져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아리마온천은 고베도심에서 30분 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물론 접근성이 큰 장점이지만 그만큼 번잡하겠죠.
아리마온천에는 두 종류의 온천탕이 있는데, 하나는 철과 염분 때문에 물의 색이 황갈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금탕(金湯)’이라고 부르고, 다른 하나는 라듐과 탄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물의 색이 무색이기 때문에 ‘은탕(銀湯)’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리마온천 [Arima Onsen, 有馬温泉(유마온천)]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시내에서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작은 오솔길과 전통적인 목조 건물들을 여전히 볼 수 있어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짙은 곳입니다. 온천수 성분을 이용한 탄산 전병은 이 동네의 명물 과자로, 고로케와 함께 아리마온천 명물로 유명하니 꼭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무스비 료칸
하나무스비 료칸은 아름다운 자연과 온천을 함께 즐길수 있으며 정성 가득한 가이세키요리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무스비 료칸에서 금천과 은천 모두를 즐길수 있으며 객실에서도 온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출처: 아리마 핫 스프링 료칸 하나무스비
일본의 사계절을 테마로 한 가이세키 요리는 효고현에서 자란 흑우와 고베규 등 최고급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면도 고려하여 준비하였다고 하니, 정통 가이세키요리를 꼭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아리마 핫 스프링 료칸 하나무스비
긴소이소우 초라쿠 료칸
하나무스비 료칸과 마찬가지로 아리마 온천의 상징적인 온천수 금천과 은천 모두를 즐길수 있는 료칸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3개의 별장형 객실은 ‘일본의 호텔&료칸 100선’에도 선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객 만족도도 뛰어나다고 하니,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함께 노천온천을 즐겨보세요.


출처: Ginsuisou Choraku
긴소이소우 초라쿠료칸의 온천은 생수를 한방울도 더하지 않은 100% 순수 온천입니다. 노천탕에서는 삼림욕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온천이 끝난후 시원한 물과 따뜻한 차, 수제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에서 쿨다운 하실수 있습니다. 시간이 제안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출처: Ginsuisou Choraku
고베의 자랑인 고베규나 이세 새우요리는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으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