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관광지, 유적지에서 아직도 휴식만 하다 짧게 돌아오는 여행상품만 고집하십니까? 더 나이가 들기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언어를 체득할 수 있는 장기 연수 프로그램들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니어 유학의 가장 큰 매력은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회화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면서 정원 가꾸기를 경험하거나, 이탈리아에서 언어를 배우면서 유서 깊은 와이너리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언어 공부를 더욱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유학닷컴
“제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시니어 유학을 도전하기 전에도 여전히 걱정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도를 따라갈 수 있는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을지, 비자 문제는 없을지 등 말이죠.
하지만 시니어 유학은 대체로 2~4주의 단기 코스로 진행됩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예산에 맞게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혼자 떠나기 부담스러우시다면, 부부, 자녀, 손주와 함께 유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유학닷컴
유학닷컴에서는 시니어 유학을 고려할 때, 원하는 언어를 배울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영어 같은 언어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나라가 많아져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각 나라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uhak.com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1) 점잖고 분위기 있는 영국
영어의 본고장에서 익히는 전통 영국식 영어를 배울수 있습니다. 영국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어학연수후 원한다면 유럽투어까지 즐길수 있습니다.

2) 편하고 활동적인 분위기의 아메리칸스타일
영어하면 미국이죠.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북미 투어가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지금 확인해 보세요.

3)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배움과 힐링을 동시에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어학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는 덤으로 즐거보세요. 1년 내내 지속되는 온화한 날씨는 어학 공부와 함께 레저까지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