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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골프 생활 1편 – 골프의 시작과 끝, 자외선 차단제

골프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2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특히 귓바퀴와 목을 잊지 말고 바르세요.

골프는 울창한 풍경, 정교한 플레이, 느긋한 속도의 매력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 있는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필드에 나서기 전 골프의 기본 규칙과 에티켓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골프의 세계에 발걸음을 디딘 여러분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똑똑한 골프 생활을 즐겨보세요!

골프의 시작과 끝,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출처: Golf Digest

골프 애호가라면 필연적으로 야외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유해한 자외선(UV)에 대한 노출이 증가한다는 것이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는 이런 과도한 노출은 주근깨, 피부 노화, 일광 화상, 심지어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김봉섭 선수.

출처: 이데일리

이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입니다. 2시간마다, 또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얼굴을 닦은 직후에 덧발라 주세요. 일정시간 이후 효과가 차츰 차감되기 때문에 일정 시간 이후 반드시 꾸준히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귓바퀴와 목도 잊지 말고 발라주세요! 구름도 안전망이 될 수 없습니다. 자외선의 최대 80%가 구름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죠. 흐린 날에도 방심하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세요.

에바끌레르
내추럴 선크림

“골프 전용 선크림”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 번들거림과 백탁을 줄이고 피부 진정 효과를 탑재함.

50ml – 25,000원

출처: 에바끌레르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드라이 터치 SPF 55

민감성 피부 또는 쉽게 타는 피부에 특히 추천되는 베스트 셀러. 뉴트로지나만의 자체 개발 기술로 흡수 속력을 가속화하고 피부 보호력을 증강함.

80ml – 15,778원

출처: Neutrogena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안뗄리오스 톤업 로지 선크림

‘보습’에 관해 피부과에서도 추천되는 라로슈퍼제에서 출시한 선크림. 발림성이 좋으며 가벼운 잡티 커버 효과가 있음.

30ml – 35,000원

출처:coupang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

박세리 선수의 노하우와 AHC의 기술이 협업한 제품. 선스틱 형태로 필드에서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워터 트루프 기능을 강화한 것이 장점.

21,000원

출처: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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