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정말 건강한 사람 혹은 평범한 시니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분들은 아프시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병원 일 것입니다. 병원을 가는 것은 썩 유쾌한 경험이 아닐 것입니다. 그중 하나의 원인으로는 바로 병원비 일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3가지나 있습니다. 병원비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 같이 알아볼까요?.
병원의 규모가 진료비에 영향

흔히 가는 동네 의원을 1차 종합 병원급을 2차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을 3차로 병원의 규모를 나눌 수가 있는데요 본인 부담금은 1차가 30%, 2차가 40%, 3차가 56%로 큰 병원일수록 본인 부담금이 늘어납니다. 또한 진료비 가산비율도 1차는 15% 2차는 25% 3차는 30%로 작은 규모의 병원이 상대적으로 싸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의뢰서 없이 대학병원으로 곧장 가게 되면 본인부담금이 100%에 달합니다. 그러기 떄문에 대학병원에 가실때는 진료의뢰서를 작은 병원에서 받아서 가시고 작은 병원부터 진료를 받는 습관이 있으면 진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갔을 떄 초진인지 왜 물어볼까?

정말 처음 온건지 재진인지 구분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초진 진찰료와 재진 진찰료가 30%정도의 비용 차이가 있습니다. 초진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진료를 하는 것이므로 더 많은 비용이 청구됩니다. 여기서 재진의 기준은 일반질환일 경우 30일 이내이고 만성질환일 경우 90일 이내입니다. 따라서 원래 다니는 병원을 웬만하면 다니는 게 병원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험 안되는 진료비 아끼는 방법은 뭘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항목을 비급여라고 하는데 이것이 병원마다 엄청난 금액차이를 보이는데요 이렇기 떄문에 어떤 병원에서 내가 필요한 비급여 진료항목을 좀 더 합리적으로 사용 또는 진료 가능한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이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비급여 정보라는 카테고리를 들어가시면 지역과 규모를 골라서 비급여 진료비 항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최저 최고 평균비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꼭 비교하여 비급여 항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병원비 절약을 위한 세 가지 주요 전략이 있습니다. 첫째, 병원 규모별로 다른 본인 부담금을 고려하여 가능한 작은 규모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둘째, 초진과 재진의 비용 차이를 인지하고, 가능한 한 기존에 다니던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셋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웹사이트에서 비급여 진료항목의 가격을 비교하여 가장 합리적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병원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